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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공화당개편에 야 갸우뚱

    공화당의 원내요직 개편 구상에 대해 민중당에서도 그리 탐탁잖게 생각하는 눈치. 『공화당의 원내요직 선출은 원칙도 기준도 없더군. 청와대에 대한 충성도로 따지는지는 몰라도 국회와 야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2.14 00:00

  • 「정치흥정」 악례남기고 매듭지은 팽창예산

    야당이 예산심의 선결조건으로 내놓은 구속학생석방문제등 정치문제에 대해 여·야가 가까스로 타협점을 발견함으로써 난항을 거듭한 새해 총예산안은 법정기일을 이틀 넘긴 4일자정 가까이 국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2.04 00:00

  • [키]월남수상 체한 [스케치]|"월남 돕는 것이 반공강화"|박대통령,[키]수상 예방 받아

    8일 내한한[구엔·카오·키]월남수상은 9일 상오 11시반 정총리의 안내를 받아 청와대로 박정희대통령을 예방했다. [키]수상은 박대통령에게 한국군을 월남에 파병한데 대해 월남정부를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09 00:00

  • 공보부가 알아서 할테니…

    국정감사 첫날을 맞는 외무부는 이른 아침부터 부산-. 이 외무장관을 비롯한 전 직원들이 여느 때보다 30분이나 빨리 출근, 자리를 지키고 있는가하면 당 과장들은 두툼한「일반국정감사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22 00:00

  • 극성통에 겨우 차중면담

    박 대통령은 서산·자인지방 시찰여행에서 시찰 외에 김종필 의원과 단둘이 만나 12월의 국회·당 개편 등 여러 가지 문제들을 다루기로 마음먹었었으나 이 숨은 뜻도 몰려든 공화당의원의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11 00:00

  • 신문에 난 뒤 친서 도착

    ○…지방세증수를 촉구하는 박정희 대통령의 친서가 지난 25일 지방장관에게 전달됐다는 보도가 발표된 지 2, 3일이 지나도록 지방장관의 손에 그 친서가 전달되지 않아 수신자들이 어리

    중앙일보

    1965.09.29 00:00